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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답다..검은의상에 목례→조용하고 차분한 출국

by maroon5 2022. 11. 4.

배우 박은빈이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떠났다. 박은빈은 검은색 의상을 입고, 조심스러운 모습으로 조용히 출국했다.

박은빈은 4일 태국 방콕 '2022 PARK EUN-BIN Asia Fan Meeting Tour-EUN-BIN NOTE : BINKAN In Bangkok'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박은빈은 위 아래 검은색 옷을 입고 공항에 왔으며, 평소처럼 밝은 미소 대신 조용한 눈빛으로 인사하고 고개를 숙였다. 마스크도 벗지 않았다.

현재 이태원 참사로 인해 국가적인 애도기간인 가운데, 박은빈의 모습도 어느 때보다 차분하고 조심스러웠다. 이미 오래 전부터 준비한 일정인 팬미팅을 위해 출국해야 하지만 조심스러운 마음이 묻어났다. 늘 똑똑하고 차분한 박은빈다운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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